'비상선언', 댓글부대 역바이럴 논란 불구 150만 돌파 [공식]

하수정 입력 2022. 8. 9. 09:32 수정 2022. 8. 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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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 활기를 이끌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7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쾌속 흥행은 영화 '비상선언'이 호우와 무더위를 뚫고 '한산: 용의 출현'과 함께 흥행 2강 체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해 더욱 고무적이다.

각각의 장르적 매력을 지닌 '비상선언', '한산: 용의 출현'이 극장가 흥행을 이끄는 바, 올여름 한국 영화계에 활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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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여름 극장가 활기를 이끌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7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쾌속 흥행은 영화 '비상선언'이 호우와 무더위를 뚫고 '한산: 용의 출현'과 함께 흥행 2강 체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해 더욱 고무적이다. 각각의 장르적 매력을 지닌 '비상선언', '한산: 용의 출현'이 극장가 흥행을 이끄는 바, 올여름 한국 영화계에 활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비상선언'은 “항공 재난 영화 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등 언론의 호평 뿐만 아니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있다”, “지금 현재 우리의 상황 같다”, “러닝타임 순삭이다” 등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에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줄을 잇고 있다. 

여기에 “팬데믹을 겪은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 “지금, 현 시국이라 더 와 닿는 영화”,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등 예상치 못한 재난을 마주한 전 세대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로 무더위를 피해 온가족이 함께 극장에서 즐기기에 적합한 영화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상선언'의 영화 평점을 의도적으로 낮추고, 안 좋은 입소문을 내기 위해서 악평을 올리는 '댓글 부대'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댓글 부대는 알고보니 모 마케팅 회사 측에서 조직적으로 역바이럴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

이에 대해 투자배급사 쇼박스 측은 "해당 의혹이 커뮤니티 등에서 불거지기 전부터 역바이럴 정황이 포착됐고, 실제로 복수의 제보도 들어왔다"며 "진짜인지 아닌지 정보를 모으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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