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곡 '고' 발매 동시 차트인..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저력

김원겸 기자 입력 2022. 8. 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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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컴백과 동시에 괄목할만한 음원 성적을 거두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저력을 보여준 코요태는 컴백 전부터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서머송을 예고했던 만큼, 신곡 '고'가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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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고'를 발표한 코요태. 제공|제이지스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컴백과 동시에 괄목할만한 음원 성적을 거두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8일 오후 6시 신곡 '고'(GO)로 컴백한 가운데, 같은날 오후 7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최신 차트 톱100(발매 4주내)에서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저력을 보여준 코요태는 컴백 전부터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서머송을 예고했던 만큼, 신곡 ‘고’가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신나는 곡’, ‘이런 청량한 느낌을 이렇게 살릴 수 있는 유일무이 그룹’,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하다’, ‘노래가 너무 좋다. 떼창 안 할 수가 없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세 멤버의 완벽 시너지를 향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반응에 힘입은 코요태는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오는 9일 SBS FiL ‘더쇼’를 통해 신곡 무대 ‘고’를 최초 공개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2022년 무더위를 타파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서머송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차트인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컴백한 코요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을 통해 ‘유일무이 그룹’의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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