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년 만에 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김동찬 2022. 8.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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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진순(인천비즈니스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8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9일째 헝가리와 4강전에서 30-29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회 대회였던 2006년 준우승 이후 16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올랐다. 사진은 헝가리전에서 슛을 던지는 임서영. 2022.8.9 [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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