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YTC 상장 첫날 공모가 소폭 하회

성채윤 기자 2022. 8. 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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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와이티씨(148930)(HYTC)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소폭 밑돌고 있다.

9일 오전 9시 6분 기준 에이치와이티씨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1.3% 낮은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가는 공모가보다 300원 낮은 1만4700원에 형성됐다.

에이치와이티씨는 2005년 설립된 2차전지 제조 장비의 초정밀부품 제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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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치와이티씨(HYTC)
[서울경제]

에이치와이티씨(148930)(HYTC)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소폭 밑돌고 있다.

9일 오전 9시 6분 기준 에이치와이티씨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1.3% 낮은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가는 공모가보다 300원 낮은 1만4700원에 형성됐다.

에이치와이티씨는 2005년 설립된 2차전지 제조 장비의 초정밀부품 제조를 맡고 있다.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화성 공정을 제외한 극판 공정과 조립 공정에 사용되는 대부분 장비의 초정밀 부품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357억4500만 원, 영업이익 73억5800만 원, 순이익 74억7900만 원을 기록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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