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4할 7푼' KIA 이창진, 데뷔 첫 KBO 월간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의 이창진 선수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창진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4할7푼6리, 출루율 4할9푼2리로 두 개 부문 모두 1위에 오르며 KIA의 공격을 이끌었는데요, 지난달 출전한 16경기에서 11차례나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2014년 롯데에 입단해 KT를 거쳐 지난 2018년 KIA 유니폼을 입은 이창진은 데뷔 9년 만인 올 시즌 외야 주전을 꿰차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의 이창진 선수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창진은 어제(8일) 발표된 KBO 7월 MVP 투표 결과에서 기자단 투표에 온라인 팬 투표를 더한 총점 38.44점을 얻어 24.98점에 그친 SSG 폰트를 제치고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창진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4할7푼6리, 출루율 4할9푼2리로 두 개 부문 모두 1위에 오르며 KIA의 공격을 이끌었는데요, 지난달 출전한 16경기에서 11차례나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2014년 롯데에 입단해 KT를 거쳐 지난 2018년 KIA 유니폼을 입은 이창진은 데뷔 9년 만인 올 시즌 외야 주전을 꿰차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수역 승강장 천장 '와르르'…지하철 곳곳 침수로 폐쇄
- “김건희 여사 논문, 40% 이상 표절”…“내가 표절 피해자”
- 관광객 8만 명 꼼짝없이 묶였다…통째 봉쇄된 '유명 섬'
- 가속페달 밟고 실신한 운전자…시민들이 구했다
- 박순애 교육부 장관, 취임 35일 만에 사퇴…'사실상 경질'
- “파도처럼 물이 계속…” 수도권 쏟아진 비, 사망사고까지
- 흉기 들고 강도 행각 벌인 4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
- “대로변 화단에 담배꽁초 든 음료 컵 버린 남녀…한심하다”
- “싸이 흠뻑쇼 온 여성들로 눈요기”…여수 버스업체 성희롱 문자 논란
- 횟집 수족관에서 '몰래 샤워'…'고성 카니발' 옆집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