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닥터K' 디그롬, 복귀전서 5.2이닝 12탈삼진쇼

이성훈 기자 2022. 8. 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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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현역 최고 투수'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이 홈 복귀전에서 무시무시한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부상을 털고 홈구장 시티 필드 마운드에 오른 디그롬 투수, 경기 내내 엄청난 구위를 뽐냈습니다.

이후에 볼넷과 홈런으로 두 점을 내줬지만,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만에 승리투수가 됐고, 5대 2로 이긴 메츠는 6게임 반 차 지구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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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현역 최고 투수'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이 홈 복귀전에서 무시무시한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아웃카운트 17개 중에 무려 12개를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부상을 털고 홈구장 시티 필드 마운드에 오른 디그롬 투수, 경기 내내 엄청난 구위를 뽐냈습니다.

최고 시속 163.5km의 강속구와 154km의 슬라이더를 앞세워 애틀랜타 타선을 완벽하게 압도했습니다.

6회 투아웃까지 17타자 중에 12명을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퍼펙트 행진을 펼쳤습니다.

이후에 볼넷과 홈런으로 두 점을 내줬지만,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만에 승리투수가 됐고, 5대 2로 이긴 메츠는 6게임 반 차 지구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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