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회사 BTIG "S&P 500, 4천231선 넘을 수 있는가 매우 중요"

■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밤사이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4천140선에서 거래를 마쳤는데요.

BTIG의 수석 시장 기술 분석가는 S&P 500 지수가 4천231을 넘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곧 1월 최고치에서 6월 최저치로의 낙폭  50%를 회복하는 기준선인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나단 크린스키 / BTIG 수석 시장 기술 분석가 : S&P 500 지수가 4천231을 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는 종가 기준 1월 최고치에서 6월 최저치로의 하락폭 전체 중 50%를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950년 이후 시장이 종가 기준 20% 이상 하락했다가 하락폭의 50%를 회복한 뒤 최저치를 경신했던 경우는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역사적으로 4천231 정도에서 마감하는 것은 꽤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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