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 풍미했던 올리비아 뉴튼존, 73세로 별세
민경찬 2022. 8. 9. 07:51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호주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올리비아 뉴튼 존이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 자택에서 암 투병 중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남편 존 이스터링이 SNS를 통해 밝혔다. 1970년대 전 세계를 풍미한 뉴튼존은 그래미상을 네 번 수상했고 그의 음반은 1억 장 넘게 팔렸다. 사진은 2018년 1월 27일 뉴튼존이 LA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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