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회사 BTIG "S&P 500, 4천231선 넘을 수 있는가 매우 중요"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8. 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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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회사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 수석 시장 기술 분석가는 "S&P 500 지수가 4,231을 넘느냐가 관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크린스키 분석가는 현지시간 8일 CNBC에 출연해 "이는 종가 기준 1월 최고치에서 6월 최저치로의 하락폭 전체 중 50%를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1950년 이후 시장이 종가 기준 20% 이상 하락했다가 하락폭의 50%를 회복한 뒤 최저치를 경신했던 경우는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역사적으로 4,231 정도에서 마감하는 것은 꽤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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