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 54억달러에 인수

문세영 기자 2022. 8. 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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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를 54억 달러, 우리돈 약 7조 원에 인수했습니다.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는 '겸상 적혈구 질환 '치료제 '옥스브리타'를 갖고 있고, 이외에도 관련 파이프라인을 2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겸상 적혈구 질환'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적혈구가 낫 모양으로 변하고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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