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심야 상황점검회의.."실종자 수색 등 인명 구조 총력"

이현영 기자 2022. 8. 9. 0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어제(8일) 호우 대처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젯밤 11시 반쯤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 등과 긴급 화상회의를 했습니다.

한 총리는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일대의 침수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과 지자체가 협력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교통 통제를 하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어제(8일) 호우 대처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젯밤 11시 반쯤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 등과 긴급 화상회의를 했습니다.

한 총리는 "폭우에 휩쓸린 실종자 2명을 수색하는 것을 포함해 인명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소방청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서울 도림천이 위험수위에 도달하면 주민 대피 등 선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일대의 침수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과 지자체가 협력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교통 통제를 하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총리실 제공,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