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늘이 뚫렸나? 중부지방 80년만에 폭우..물폭탄에 서울 지하철도 잠겼다

박혜성 기자 박아론 기자 정진욱 기자 입력 2022. 8. 8. 23:54 수정 2022. 8. 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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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400mm 가까운 폭우.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졌다.

80년만에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동작구(기상청)에 360.5㎜ 비가 오며 600개 넘는 관측지점 중 가장 많은 일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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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박아론 정진욱 기자 = 하루만에 400mm 가까운 폭우.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졌다. 도로도 지하철도 잠겼다. 강남역 일대에는 차량 50여대가 물에 잠겼다.

80년만에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동작구(기상청)에 360.5㎜ 비가 오며 600개 넘는 관측지점 중 가장 많은 일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경기 광명 291.0㎜, 구로구 282.0㎜ 등으로 300㎜에 육박한 양의 비가 왔다.

서울 동작구에서는 집중 호우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8일 밤 서울 관악구 도림천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2022.8.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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