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캠핑짱' 홍종현, "먹을 순 있어" 저녁밥 가능할까? 냄비밥 도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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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이 냄비밥에 도전했다.
8일에 방송된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9팀의 캠핑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군분투했다.
이날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은 저녁 밥을 준비했다.
홍종현은 "내 냄비라면 괜찮은데"라며 냄비밥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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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홍종현이 냄비밥에 도전했다.
8일에 방송된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9팀의 캠핑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군분투했다.
이날 캠핑장 깜짝 콘서트 게스트로 소유와 창민이 등장했다.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은 소유와 창민을 보자마자 바로 앞치마를 건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승환은 소유에게 바로 웰컴푸드를 부탁했다. 창민은 앞치마를 하면서 "이게 무슨 그림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종현은 소유와 창민에게 "지금 아이 돌보기를 하고 있는데 아이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연예인 싸인 받는 게 꿈이라고 이야기했던 두 아이는 소유와 창민을 알아보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창민은 "예전에 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와서 싸인을 해달라고 했는데 아이가 운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에서 고성까지 6시간을 걸려 오토바이를 타고온 손님까지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했다. 총 9팀의 손님들이 캠핑장으로 집합했다.
오후가 되자 마트에 갔던 소유와 박성웅이 돌아왔다. 두 사람은 손님들에게 요청 받았던 물품들을 하나씩 배달했다. 소유는 정산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이날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은 저녁 밥을 준비했다. 세 사람은 소유와 창민에게 냄비밥을 이야기했다. 홍종현은 "내 냄비라면 괜찮은데"라며 냄비밥에 도전했다. 그 사이 창민은 "내 스타일대로 맛있게 끓여보겠다"라며 돼지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창민은 "재료가 다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하려니 자신이 없다. 새우젓이나 이런 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김치찌개의 맛을 본 신승환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 하지만 맛있다. 고기도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홍종현은 밥물을 맞추고 냄비밥을 준비했다. 잠시 후 홍종현은 완성된 냄비밥을 먹고 "먹을 순 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바로 확인했고 홍종현이 만든 냄비밥에 감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배우는 캠핑짱’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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