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감염 13만7859명..누적 1444만619명
기사내용 요약
도쿄 1만7884명 가나가와 1만2631명 사이타마 8832명 후쿠오카 8461명
일일 사망 도쿄 13명 사이타마 11명 지바 10명 등 150명...총 3만3861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1주일 만에 13만명대로 줄었고 발병하고 사망자도 150명만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8일 들어 오후 11시45분까지 13만785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만7884명, 가나가와현 1만2631명, 사이타마현 8832명, 후쿠오카현 8461명, 오사카부 8164명, 효고현 7884명, 지바현 7044명, 아이치현 5368명, 홋카이도 5098명, 교토부 4465명, 히로시마현 3343명, 이바라키현 2887명, 오키나와현 2608명, 오카야마현 2228명, 가고시마현 2145명, 시가현 2025명, 시즈오카현 2012명, 기후현 1612명, 미야기현 1500명, 미에현 1408명, 군마현 1343명, 구마모토현 1339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444만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8명, 2일 2만4903명, 3일 2만3297명, 4일 1만6805명, 5일 3만6187명, 6일 4만5817명, 7일 4만7965명, 8일 5만95명, 9일 5만5005명, 10일 5만4047명, 11일 3만7139명, 12일 7만5994명, 13일 9만4479명, 14일 9만7777명, 15일 10만3278명, 16일 11만653명, 17일 10만5560명, 18일 7만6178명, 19일 6만6723명, 20일 15만2497명, 21일 18만6177명, 22일 19만5093명, 23일 20만908명, 24일 17만6472명, 25일 12만6518명, 26일 19만6428명, 27일 20만9620명, 28일 23만2961명, 29일 22만1388명, 30일 22만2251명, 31일 19만7739명, 8월 1일 13만9570명, 2일 21만986명, 3일 24만9777명, 4일 23만8686명, 5일 23만3723명, 6일 22만7529명, 7일 20만6461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에서 13명, 사이타마현 11명, 지바현과 오사카부 각 10명, 구마모토현 9명, 홋카이도와 와카야마현 각 7명, 미야자키현과 아이치현, 후쿠오카현 각 6명, 야마구치현과 미야기현, 가나가와현 각 5명, 오키나와현과 시가현 각 4명, 미에현과 효고현, 시마네현, 에히메현, 이시카와현, 시즈오카현 각 3명, 교토부와 사가현, 야마나시현, 기후현, 히로시마현, 군마현, 이바라키현, 나가사키현, 가가와현 각 2명, 도야마현과 야마가타현, 오카야마현, 이와테현, 도치기현, 후쿠이현, 고치현 1명씩 합쳐서 150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3만3848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3만3861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443만9907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444만619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443만9907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240만6746명으로 전체 6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151만9297명, 가나가와현 113만5495명, 아이치현 90만977명, 사이타마현 85만7516명, 후쿠오카현 74만3927명, 지바현 69만4443명, 효고현 68만3422명, 홋카이도 50만6483명, 오키나와현 39만6561명, 교토부 32만9047명, 시즈오카현 30만3715명, 히로시마현 24만5042명, 이바라키현 24만189명, 구마모토현 21만4952명, 기후현 17만2344명, 가고시마현 17만1878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2만890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8일 시점에 전날보다 4명 많은 555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8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215만6152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215만6811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4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10만2785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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