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0여년 전 '강남역 침수' 악몽 재현한 수도권 폭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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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등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상가 등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중부지방 강수량은 서울 288㎜, 광명 241.5㎜, 부천 224.5㎜, 가평조종 193.5㎜, 인천(부평) 192.5㎜, 철원(동송) 158㎜ 등이었다.
서울 한복판인 강남지역에서도 도로가 침수되고 지하철 역사에 물이 들어차는 등 퇴근길 시민들은 큰 혼란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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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등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상가 등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중부지방 강수량은 서울 288㎜, 광명 241.5㎜, 부천 224.5㎜, 가평조종 193.5㎜, 인천(부평) 192.5㎜, 철원(동송) 158㎜ 등이었다.
서울 한복판인 강남지역에서도 도로가 침수되고 지하철 역사에 물이 들어차는 등 퇴근길 시민들은 큰 혼란을 겪어야 했다. 특히 이번 강남 지역 비 피해는 지난 2010년 및 2011년 대규모 피해를 낸 강남 지역 일대 침수 사태와 비슷한 풍경을 자아내면서 시민들은 불편한 기억을 되살려 내기도 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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