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영희, 폭우에 두고온 아이들 걱정 '발 동동'.."떨지말고 기다려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쏟아지는 폭우를 보며 집에 남은 반려견을 걱정했다.
영상에는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쏟아지는 폭우 탓에 집으로 가는 길마저 쉽지 않은 모습.
특히 천둥 번개까지 치는 상황에 주인도 없이 집을 지키고 있을 반려견이 겁을 먹을까 걱정이 가득한듯 김영희는 "열심히 가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쏟아지는 폭우를 보며 집에 남은 반려견을 걱정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금아 떨지말고 동글이 옆에 착 붙어서 기다려줘ㅜㅜ"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쏟아지는 폭우 탓에 집으로 가는 길마저 쉽지 않은 모습.
특히 천둥 번개까지 치는 상황에 주인도 없이 집을 지키고 있을 반려견이 겁을 먹을까 걱정이 가득한듯 김영희는 "열심히 가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또 홈캠을 통해 살펴본 집안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