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범람, 잠 못드는 밤

김진환 기자 2022. 8. 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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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8일 밤 서울 관악구 도림천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이 걱정스런 눈길로 빨라진 물살을 바라보고 있다.

관악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9시26분쯤 "도림천이 범람하고 있으니 저지대 주민께서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재 호우 지속으로 침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8.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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