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성훈표 비빔국수 먹방에 "주엽이만큼 먹겠는데?" 감탄 (안다행)

백아영 입력 2022. 8. 8. 22:58 수정 2022. 8. 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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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삼형제의 먹방이 펼쳐졌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성훈, 양치승, 박준형이 내손내잡한 해산물로 고동튀김볼,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양치승이 배분한 비빔국수에 면을 추가로 리필한 성훈표 먹방에 붐은 "역시 성훈! 먹어야죠 대식가! 입이 엄청 커요. 축젭니다 바다 축제예요. 이게 먹방이예요"라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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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삼형제의 먹방이 펼쳐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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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성훈, 양치승, 박준형이 내손내잡한 해산물로 고동튀김볼,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비빔국수 제작을 위해 양치승 관장이 나섰다. “일단 무치자”라는 말과 함께 해산물과 소면, 각종 채소와 양념장을 넣고 국수를 비빌 준비를 하는 양치승. 양치승은 자타공인 대식가 성훈을 위해 면을 추가로 더 넣었고 맨손으로 비빔국수를 만드는 그를 보며 박준형과 성훈은 “손 진짜 씻은 거 맞지?”, “차라리 안 보는 게 나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산 전복과 문어를 듬뿍 넣은 비빔국수를 맛본 성훈은 “문어 끝내주게 씹힌다”고 감탄하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양치승이 배분한 비빔국수에 면을 추가로 리필한 성훈표 먹방에 붐은 “역시 성훈! 먹어야죠 대식가! 입이 엄청 커요. 축젭니다 바다 축제예요. 이게 먹방이예요”라고 감탄한다. 이에 안정환은 “주엽이만큼 먹겠는데?”라고 덧붙이기도.

끊임없이 흡입하던 성훈이 쑥갓을 넣고 먹방을 이어가자 스튜디오에선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배고파“, ”진짜 잘 먹는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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