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성훈, 전복X문어 잡기 성공→안정환 "저거 손맛 죽입니다"

백아영 2022. 8. 8.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훈이 바다에 입수해 전복과 문어를 잡았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내손내잡을 위해 입수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손내잡에 성공한 성훈을 보며 강민혁이 "하는 거 보니 가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자 안정환은 "저거 손맛 죽입니다. 딱 붙어있는 전복이 떨어지는 맛이 있는데 그게 손맛이다"며 기쁨을 표하는 성훈에게 공감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훈이 바다에 입수해 전복과 문어를 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내손내잡을 위해 입수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 선수 출신 성훈은 해루질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전날 비가 많이 와 시야가 불투명한 상황.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루질을 열심히 한 성훈은 전복 따기와 문어 잡기에 성공했고 “일단 큰 거 두 마리 잡았으니 괜찮을 것 같다”고 하며 기뻐했다.

내손내잡에 성공한 성훈을 보며 강민혁이 “하는 거 보니 가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자 안정환은 “저거 손맛 죽입니다. 딱 붙어있는 전복이 떨어지는 맛이 있는데 그게 손맛이다”며 기쁨을 표하는 성훈에게 공감을 표했다.

그런데 갑자기 먹구름과 비가 몰려오며 해루질 할 여건이 되지 않자 근육 삼형제는 안전을 위해 철수, 비빔국수와 튀김, 문어 훈연 요리를 준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수영 진짜 잘한다“, ”손맛 느껴보고 싶긴 하다“, ”날씨가 안 따라주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