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멘토스 도난사건 사과 "연락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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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멘토스 도난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해당 팬을 찾고자 나섰다.
영상 속 정우성은 "'헌트' 대구 무대 인사 때 한 팬과 악수를 하는데 멘토스를 쥔 채로 내 손을 잡으시기에 내게 주는 줄 알고 '감사합니다'하고 넣고 왔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면서 "본의 아니게 멘토스 도난사건을 일으킨데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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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우성이 ‘멘토스 도난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해당 팬을 찾고자 나섰다.
8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멘토스의 주인을 찾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정우성이다. 영상 속 정우성은 “‘헌트’ 대구 무대 인사 때 한 팬과 악수를 하는데 멘토스를 쥔 채로 내 손을 잡으시기에 내게 주는 줄 알고 ‘감사합니다’하고 넣고 왔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면서 “본의 아니게 멘토스 도난사건을 일으킨데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이 내 멘토스 가져감”이라는 제목으로 ‘헌트’ 대구 무대인사 중 한 팬의 멘토스를 가져간 정우성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을 웃게 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티스트 컴퍼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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