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홍현희가 준 상품권 선물에.."빗속을 뚫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홍현희의 선물에 감동했다.

8일 김영희는 SNS에 "현희 언니가 승열이 생일선물로 준 피자힐 상품권쓰러~ 비를 뚫고 왔퓨~~ 배부르게 맛나게 먹고 다시 비를 뚫고 집으로~~~!! 승열이도 신나고 역시나 힐튼이도 신나게 움직이고!!! 똥별이 엄마 잘먹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홍현희가 선물한 식사권을 사용하기 위해 호텔을 찾은 모습. 두 사람은 홍현희의 선물에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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