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 배타고 "수영 아예 못해 바다 무서워" (안다행)

유경상 2022. 8. 8.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치승 관장이 바다가 무섭다고 털어놨다.

8월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근육삼형제 배우 성훈,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 god 맏형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다.

배 위에서부터 박준형과 양치승은 성훈에게 "네가 가 본 데냐. 먹을 건 어디 있냐"며 불안감을 드러냈고 특히 양치승은 "난 바다가 무섭다. 수영을 못한다. 아예 못 한다"고 바다가 무섭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치승 관장이 바다가 무섭다고 털어놨다.

8월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근육삼형제 배우 성훈,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 god 맏형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양치승, 박준형과 함께 섬으로 향하는 이유로 “하루는 도심을 벗어나서 자연을 즐기자고”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나는 웃긴 게 KCM이랑 한 번 갔었다. 다시 안 간다고 했는데 성훈이에게 전화가 왔다”며 다시 안 가려던 섬에 성훈 때문에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성훈은 “이번에는 고생이 없을 거라고, 쉬다가 가자고 두 분을 모시고 왔다. 힐링을 편안하게 하다가 갈 줄 알았다”며 두 형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배 위에서부터 박준형과 양치승은 성훈에게 “네가 가 본 데냐. 먹을 건 어디 있냐”며 불안감을 드러냈고 특히 양치승은 “난 바다가 무섭다. 수영을 못한다. 아예 못 한다”고 바다가 무섭다고 토로했다. 반면 박준형은 “난 고등학교 때 수영과 수구를 했다”고 말했다.

성훈은 수영선수 출신. 양치승은 “성훈이에게 한 번 수영 배웠다. 두드려 맞으면서”라고 말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