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박정현, 10년만 리매치 예고 "제발 저를 좀 알아주세요"

이남경 2022. 8. 8.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든싱어7' 박정현의 리매치가 예고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히든싱어7'의 포문을 열 주인공으로 최고의 보컬리스트 박정현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히든싱어7’ 박정현 사진=JTBC ‘히든싱어7’ 1회 예고 캡처

‘히든싱어7’ 박정현의 리매치가 예고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히든싱어7’의 포문을 열 주인공으로 최고의 보컬리스트 박정현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히든싱어’ 시즌 1의 첫 방송을 함께 빛냈던 주인공인 만큼 10주년 다운 귀환을 알리고 있다.

이어 윤종신, 영탁, 폴킴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연예인 판정단과 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흥미를 돋운다. “잘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는 베테랑 윤종신부터 두터운 팬심을 드러내는 영탁 그리고 “쉬우면 어떡하지”라는 당찬 폴킴의 발언까지 진짜를 가려내겠다는 연예인 판정단의 의욕이 어느 시즌보다 충만하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 역시 “일단 우승을 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피력, 10년 만의 성사된 리매치 답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10년을 기다려온 만큼 모창 능력자들의 준비도 만만치 않을 터. 박정현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내는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발칵 뒤집힌 스튜디오 풍경이 호기심을 솟구치게 한다.

설상가상으로 “제발 저를 좀 알아주세요”라며 애원하는 박정현과 “박정현 씨는 탈락입니다”라고 외치는 MC 전현무의 멘트까지 더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전개가 궁금해진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