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배우 성훈과 양치승 관장,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 (안다행)

유경상 2022. 8. 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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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과 KCM이 성훈, 양치승, 박준형의 빽토커로 출연했다.

8월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근육삼형제 배우 성훈,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 god 맏형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다.

이날 빽토커로 출연한 가수 KCM은 "박준형과 20년 된 것 같다. 저와 안 가고 저 두 분과 갔다는 거에 살짝 멘붕이 왔다"며 박준형이 자신 아닌 성훈, 양치승과 함께 섬에 갔다는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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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과 KCM이 성훈, 양치승, 박준형의 빽토커로 출연했다.

8월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근육삼형제 배우 성훈,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 god 맏형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다.

이날 빽토커로 출연한 가수 KCM은 “박준형과 20년 된 것 같다. 저와 안 가고 저 두 분과 갔다는 거에 살짝 멘붕이 왔다”며 박준형이 자신 아닌 성훈, 양치승과 함께 섬에 갔다는데 불만을 드러냈다.

붐은 “매실 된장찌개를 누가 먹냐. (박준형이) 한 번 KCM이랑 가고 많이 늙었다고 한다”고 지난 방송에서 KCM과 박준형이 함께 섬에 다녀온 일을 언급했다.

이어 씨엔블루 드러머이자 배우 강민혁은 “저는 성훈이 형이랑 양치승 관장님이랑 같이 운동하고 친해졌다. 성훈이 형 때문에 양치승 관장님과 친해지게 됐고 운동멤버로 친해졌다”고 성훈, 양치승과 친분을 드러냈다.

붐이 “세 분의 섬 생활 어떨 거 같냐”고 묻자 강민혁은 “성훈이 형이랑 양치승 관장님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 한다. 운동할 때는 관장님이 성훈이 형을 잘 잡는다”며 티격태격 섬 생활을 예측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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