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성유리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 간 적 있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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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 성유리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남사친'과 관련된 문제로 첫사랑과 이별하게 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남사친'과) 둘이는 아니고 4~5명 정도 함께 갔다. 그 친구를 남편도 아니까 그냥 같이 다녀오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남편이 그런다고 하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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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이별리콜' 성유리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남사친'과 관련된 문제로 첫사랑과 이별하게 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성유리는 "저는 남편과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까지 가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사친'과) 둘이는 아니고 4~5명 정도 함께 갔다. 그 친구를 남편도 아니까 그냥 같이 다녀오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남편이 그런다고 하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마이걸 효정 역시 이성친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 이성친구가 있을 수는 있다"며 "그런데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건 안 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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