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VAR이 바꾼 운명..'다 막은 줄 알았지?'
[뉴스데스크] ◀ 앵커 ▶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란 말이 있죠?
정말 그럴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미국 프로축구입니다.
측면에서 크로스~슛! 막았어요.
다시 왼발 슛~ 또 막고 헤더까지..골키퍼가 세 번이나 막아냈어요.
상대 선수는 너무 억울할 거 같은데...그러면 VAR 한번 돌려봐야겠죠?
비디오판독으로 보니까...아~ 두 번째 슈팅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네요~
누구보다 기쁠 이 선수~
아까 억울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네요.
기분이 좋아졌는지...같은 위치에서 한 번 더 기회가 왔는데 이번엔 원샷 원킬!
화려한 공중돌기로 아까 못한 세리머니를 완성합니다~
=====
다음은 바르셀로나와 멕시코 푸마스의 친선경기입니다.
레반도프스키가 골키퍼까지 제치고...각도가 없는데 골을 터뜨립니다.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는데요.
전반이 끝나기 전,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한 번, 감각적인 뒤꿈치 패스로 한 번 페드로의 두 골을 모두 만들어냅니다.
1골과 2개 도움으로 펄펄 난 레반도프스키의 활약 속에 바르셀로나가 6대0 대승을 거두고 시즌 준비를 마쳤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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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6263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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