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준석' 국바세 책임당원 소송인단에 1708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하루 앞둔 8일 이준석 대표 지지 당원 모임 측이 추진하는 책임당원 집단소송에 당초 목표 1000명을 상회한 1708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표 지지 당원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측은 이날 오후 공지를 내고 "오후 8시 기준 책임당원 소송인단 1708명, 탄원서 2198명으로 집계됐다"며 "현 시간부로 책임당원 소송인단 모집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집단소송에는 책임당원 1000명 이상이 필요하다고 공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탄원서 2198명 집계…법적 대응 본격화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하루 앞둔 8일 이준석 대표 지지 당원 모임 측이 추진하는 책임당원 집단소송에 당초 목표 1000명을 상회한 1708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표 지지 당원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측은 이날 오후 공지를 내고 "오후 8시 기준 책임당원 소송인단 1708명, 탄원서 2198명으로 집계됐다"며 "현 시간부로 책임당원 소송인단 모집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국바세 운영진은 앞서 지난 6일 공지를 통해 집단소송과 탄원서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단소송에는 책임당원 1000명 이상이 필요하다고 공지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와 권한대행은 물론 직무대행까지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한 당헌 개정안을 오는 9일 오전 9시 전국위원회에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후 전국위를 잠시 정회한 후 오후 2시께 비대면 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원장을 추인한다. 곧이어 전국위를 속개해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한다. 비대위원장에는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국바세는 9일 비대위 체제 전환을 마무리하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도 비대위원장 임명 즉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