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통합신공항·반도체 단지 적극 검토"

정혜미 2022. 8. 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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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비롯해 지역 주요 현안을 적극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오전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초청 특강에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철도, 도로 확충과 함께 남부내륙철도 KTX 구미역 정차 방안 등을 관계 부처 검토와 실무 협의를 거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미 5산단 입주업종 완화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등에 대해서도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산자원부 등에 관련 사항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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