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만7859명..6일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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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785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7859명으로 집계됐다.
도쿄도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2만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발발 이래 누적 확진자 수는 1443만9907명, 누적 사망자수는 3만3861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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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정윤미 기자 = 8일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785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7만 명 가까이 줄어들어 6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785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24만983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이래 △4일 23만8735명 △5일 23만3769명 △6일 22만7563명 △7일 20만6495명으로 6일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 도쿄도의 경우 1만788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쿄도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2만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이 밖에 가나가와현은 1만2631명, 오사카부는 8164명, 사이타마현은 8832명, 후쿠오카현은 846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이용하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4명 증가한 55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이날 150명이 추가로 보고됐다. 코로나19 발발 이래 누적 확진자 수는 1443만9907명, 누적 사망자수는 3만3861명으로 파악됐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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