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1924 헤리티지, 잘 나가네"..빠른 소진에 일 판매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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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가 선풍적인 인기에 판매량이 제한됐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를 판매하는 서울 영등포 여의도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 하루 1000병씩만 판매하겠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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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빠르게 소진..원활한 판매 위해 조치"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가 선풍적인 인기에 판매량이 제한됐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를 판매하는 서울 영등포 여의도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 하루 1000병씩만 판매하겠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측은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 부득이하게 6일부터 판매 수량을 일 1000병으로 제한하게 됐다"며 "물량 소진 시 진로 1924 헤리티지 구매가 어려울 수 있는 점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5일 더 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선보였다. 팝업스토어는 12일까지 운영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제품이다.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는 반면 진로 1924 헤리티지는 2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 오후 2시부터 하루 물량이 소진될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매장을 찾아주셨다"며 "원활한 팝업스토어 판매 물량을 제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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