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덮친 '물폭탄'..장마 끝났다더니 또 잠겼다

2022. 8. 8. 19: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8월 8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종석 앵커]
오늘 하루 종일 수도권에는 날이 어두컴컴했고 또 장마냐 하는 시민들의 기상청의 문의가 빗발쳤다고 하는데요? 오 교수님, 특히 인천 같은 경우는 차량 타이어 위까지 거의 침수가 되었고 인천 주안역은 이렇게 밖에까지 물이 차면서 운행이 지연되었고 특히 민주당 허종식 의원의 SNS, 민주당 지역구 의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시장, 학원이 이렇게 침수가 되었다는데 시간당 30mm가 비가 많이 온 정도의 수준이라는 게 통상 개념인데 인천은 80mm가 왔더라고요? 시간당?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그렇습니다. 지금 인천 중구 같은 경우는 86.5mm가 내렸고요.(86.5mm이요.) 예. 그러니까 거의 한 3배 정도 가까이 되고 인천공항 같은 경우도 69mm 그리고 부평구 69.5mm, 중구 왕산도 50.5mm 해가지고 아주 이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그야말로 물폭탄이 내려왔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