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2년도 대전 사회조사 실시

이태희 2022. 8. 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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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달 30일까지 '2022년도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조사는 공동체, 보건, 환경을 비롯한 8개 분야에 코로나 항목을 추가했으며, 총 79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또 독서 행태, 휴일 여가활동 여부 등 맞춤형 정책 활용이 가능한 대전의 이슈와 관심 지표를 추가 발굴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 추출로 선정된 50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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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추출 선정된 5000가구·만15세 이상 가구원 대상
2022년도 대전 사회조사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내달 30일까지 '2022년도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조사는 공동체, 보건, 환경을 비롯한 8개 분야에 코로나 항목을 추가했으며, 총 79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또 독서 행태, 휴일 여가활동 여부 등 맞춤형 정책 활용이 가능한 대전의 이슈와 관심 지표를 추가 발굴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 추출로 선정된 50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대상이다.

조사는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가 원칙이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상자가 원하는 경우 비대면 조사를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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