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에너지 산업 분야에 50억 원 규모 수주

홍보경 기자 2022. 8. 8.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 검사 설비 전문 기업인 ㈜트윔이 에너지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 검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트윔 관계자는 "트윔은 고객 맞춤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모든 내용은 NDA로 소상히 밝힐 수는 없다"라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주함에 따라 트윔이 올 초부터 공략해 오던 다양한 에너지 산업 시장에 실질적인 결과를 내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검사 설비 전문 기업인 ㈜트윔이 에너지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 검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기업은 비공개다.

사진제공=트윔

에너지 산업 분야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앞다퉈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트윔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 검사기를 이용해 불량 유무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윔 관계자는 "트윔은 고객 맞춤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모든 내용은 NDA로 소상히 밝힐 수는 없다"라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주함에 따라 트윔이 올 초부터 공략해 오던 다양한 에너지 산업 시장에 실질적인 결과를 내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윔의 IR담당자는 이번 수주는 약 50억 원이나, 단일 프로젝트는 아니라 공시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트윔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독보적인 EP(Exclusive Partner)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 비전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비전 소프트웨어인 MOAI와 통합 인공지능 딥러닝 검사장비인 T-MEGA를 결합해 금속 부품, 식음료, 제약, 철강, 중장비, 자동차 등의 제조공정에 인공지능 검사설비를 국내 최대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 암 4기 진단 커플 "재발 위험에 2세 계획 미루는 중"성유리 "결혼후 남사친과 여행 괜찮았는데 남편이 그러면…"장동민도 놀란 '1억' 에르메스백 "뭘 넣고 다녀요?""술 마시다 울었다"…이수근, '투석치료' 아내와 첫만남 회상설현, '은퇴 번복' 지민과 끈끈한 AOA 우정 "알찬 하루"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