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친이계' 임종성 의원으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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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에 임종성(경기 광주을) 의원이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도당위원장 선거에 임 의원과 함께 권칠승(화성병) 의원이 출마했는데 각각 친이재명계와 친문재인계로 분류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임 의원은 추가 출마자가 없으면 오는 27일 도당위원장선거관리위원회 의결로 위원장에 확정됩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으로는 친유승민계인 유의동(평택을) 의원이 지난달 19일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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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에 임종성(경기 광주을) 의원이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도당위원장 선거에 임 의원과 함께 권칠승(화성병) 의원이 출마했는데 각각 친이재명계와 친문재인계로 분류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후보 단일화는 오늘(8일) 지역위원장들의 비공개 투표로 이뤄졌습니다.
임 의원은 추가 출마자가 없으면 오는 27일 도당위원장선거관리위원회 의결로 위원장에 확정됩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으로는 친유승민계인 유의동(평택을) 의원이 지난달 19일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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