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굉장한 쫄보, 솔로 부담감에 5kg 빠져"(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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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빠진 살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DJ 박소현이 "약간 쫄보 성향이 있다"라고 말하자 제이홉은 "맞다. 쫄보 인정한다. 굉장히 쫄보다"라며 웃었다.
박소현은 "그 과정에 가기까지 살이 5kg 빠져서 난리났었다. 집 나갔던 살은 돌아갔냐"고 물었고 제이홉은 "챙겨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몸무게는 비슷하더라. 1kg 정도인데 요즘도 먹으면 속이 약간 안 좋은게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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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빠진 살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8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제이홉이 솔로 앨범 부담감을 밝혔다.
제이홉은 "곡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너무 많이 담아서 추후에 걱정되기도 하더라. 이 음악으로 내가 준비했던 프로모션들을 해결해나가야 하니까 내가 하긴 했는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성격상 그런 것 같다. 하나를 거쳐가도 내가 직접 해야 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DJ 박소현이 "약간 쫄보 성향이 있다"라고 말하자 제이홉은 "맞다. 쫄보 인정한다. 굉장히 쫄보다"라며 웃었다.
박소현은 "그 과정에 가기까지 살이 5kg 빠져서 난리났었다. 집 나갔던 살은 돌아갔냐"고 물었고 제이홉은 "챙겨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몸무게는 비슷하더라. 1kg 정도인데 요즘도 먹으면 속이 약간 안 좋은게 있다"라고 답했다.
제이홉은 "챙겨먹으려고 하고 있다. 살이 빠지니까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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