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필리핀 등 7개국과의 교사교류 경험을 나누다

2022. 8. 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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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임현묵, 이하 '교육원')은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참가교사 만남의 날'을 8월 8일(월)부터 9일(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두 차례(서울, 부산)에 걸쳐 개최한다.

□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을 통해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교사 600여 명이 몽골, 필리핀 등 7개국* 현지 학교에 파견되어, 지구촌 공동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국제화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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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필리핀 등 7개국과의 교사교류 경험을 나누다
-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참가교사 만남의 날 개최 -

 

주요 내용
□ 사업 10주년을 기념하여 참가교사 간 국제 교사교류 경험과 후속활동 사례 공유, 관계망 구축
□ 학교 현장에서의 국제화교육 실현을 위한 미래 발전방향과 실행계획 논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임현묵, 이하 ‘교육원’)은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참가교사 만남의 날’을 8월 8일(월)부터 9일(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두 차례(서울, 부산)에 걸쳐 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는 사업 참가교사들이 한데 모여 그간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국제화교육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사업 참가경험이 있는 우리나라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을 통해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교사 600여 명이 몽골, 필리핀 등 7개국* 현지 학교에 파견되어, 지구촌 공동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국제화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말레이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2019년 종료)
ㅇ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국제교육교류를 위해 국내외 교사 연구모임을 구성하여 공동 수업안을 마련하고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였다.
※ 2012년부터 2021년까지 8개국(라오스 포함)과 협력하여 국내외 교사 총 1,351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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