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캠' 장항준 "초딩 같았던 송은이, 7층짜리 신사옥 짓고 있어"

이민지 2022. 8. 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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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송은이 회사 신사옥을 언급했다.

장항준은 "송은이가 스무살 때 처음 만났다. 지금으로부터 34,5년 전이다"라고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장항준은 "그때 그랬던 송은이 후배, 송은이 학생이 오늘날 이렇게 수많은 분들에게 위안이 되는 연예인, 많은 분들과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큰 회사의 대표님이 되실 줄은 몰랐다. 지금 상암동에 7층짜리 신사옥을 짓고 있다. 놀랍다. 세상은 정말 반전의 연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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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항준이 송은이 회사 신사옥을 언급했다.

8월 8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스페셜 DJ 장항준이 송은이와의 긴 인연을 이야기 했다.

장항준은 "송은이가 스무살 때 처음 만났다. 지금으로부터 34,5년 전이다"라고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처음 송은이를 만났을 때는 우리 학교 근처에 있는 초등학생이 학교에 들어온 줄 알았다. 지금도 동안이지만 그때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엄청난 동안이었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그때 그랬던 송은이 후배, 송은이 학생이 오늘날 이렇게 수많은 분들에게 위안이 되는 연예인, 많은 분들과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큰 회사의 대표님이 되실 줄은 몰랐다. 지금 상암동에 7층짜리 신사옥을 짓고 있다. 놀랍다. 세상은 정말 반전의 연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IHQ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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