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cm 센터가 핵심 3점 슈터? OKC, 신인 홈그렘에 기대

장성훈 2022. 8. 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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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2021-22 시즌 3점슛 성공률은 32.3%로 NBA 최악이었다.

아이제아 로비(44.4%) 등 비교적 3점슛이 괜찮았던 선수들은 꽤 많았으나 10경기 이상에서 40% 이상 슛성공률을 기록한 선수는 드믈었다.

곤자가대학 1학년이었던 지난 시즌 홈그렌은 정규 시즌 39.0%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NBA 서머리그에서 40% 이상의 3점슛 성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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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홈그렌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2021-22 시즌 3점슛 성공률은 32.3%로 NBA 최악이었다.

아이제아 로비(44.4%) 등 비교적 3점슛이 괜찮았던 선수들은 꽤 많았으나 10경기 이상에서 40% 이상 슛성공률을 기록한 선수는 드믈었다.

팀 평균이 리그의 다른 팀들에 비해 열악했던 이유다.

OKC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시도한 선수는 루 도트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정도였다. 그러나 둘의 슛성공률은 34% 미만이었다.

로비는 명단에서 제외되고 무스칼라는 이번 시즌 팀의 핵심 선수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SI닷컴은 이에 OKC는 키 213cm의 신인 장신 센터 쳇 홈그렌에 팀 최고의 3점 슈터가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SI닷컴에 따르면,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OKC의 외곽 공격에서 핵심이 될 것이라는 게 팀 관계자의 희망 사항이다.

곤자가대학 1학년이었던 지난 시즌 홈그렌은 정규 시즌 39.0%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NBA 서머리그에서 40% 이상의 3점슛 성공률을 보였다.

문제는 NBA 정규시즌에서도 그의 3점슛이 통하겠느냐는 점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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