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시민연극제 꿈빛극장서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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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연극제가 서울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오는 23일부터 한달간 열린다.
제8회를 맞은 연극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한 지역씩 순회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연극협회 및 전문 연극인들이 공연 완성도를 위해 일부 지원하지만 시민들이 주체가 돼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이끌어간다.
9월29일에는 서울시민연극제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9월30일에는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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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서울시민연극제가 서울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오는 23일부터 한달간 열린다.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극협회 지부협의체와 성북문화재단,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연극제엔 23개 단체가 선발돼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한다.
23일엔 개막식이 열리며 24일 성북살롱의 '시골여자'를 시작으로 'Play금천'의 'TV동화 행복한 세상-도시락 속 머리카락', 랄라극단의 '보도지침', 징검다리의 '우리동네' 등 각 지역 시민극단 공연이 하루 한편씩 무대에 오른다.
제8회를 맞은 연극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한 지역씩 순회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연극협회 및 전문 연극인들이 공연 완성도를 위해 일부 지원하지만 시민들이 주체가 돼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이끌어간다.
9월29일에는 서울시민연극제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9월30일에는 시상식이 열린다. 연극제는 전 공연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사전 관람 예약은 플레이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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