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투병' 배우 김성원 씨 향년 85세로 별세
KBS 2022. 8. 8. 17:29
방광암으로 투병해오던 배우 김성원 씨가 오늘 새벽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3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CBS 성우 2기로 데뷔한 후 동양방송 '여보 정선달'이 인기를 끌며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2000년대 들어서도 '파리의 연인', '웃어라 동해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고인은 뮤지컬 1세대 배우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등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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