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골든차일드 태그 "멤버들 걱정 덕분에 빠르게 쾌차"

장진리 기자 2022. 8. 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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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의 태그가 건강 회복 후 활동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복귀하는 그는 밝고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활동하게 됐다. 멤버들과 가족들이 걱정해줘서 빠르게 쾌차했다"라며 "복귀한 만큼 멤버들과 호흡 잘 맞추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했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아우라'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리플레이'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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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 태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태그가 건강 회복 후 활동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태그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우라' 쇼케이스에서 "빠르게 쾌차했다"라고 밝혔다.

태그는 지난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복귀하는 그는 밝고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활동하게 됐다. 멤버들과 가족들이 걱정해줘서 빠르게 쾌차했다"라며 "복귀한 만큼 멤버들과 호흡 잘 맞추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했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아우라'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리플레이'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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