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전자발찌 찬 40대, 강도 짓 뒤 발찌 끊고 도주
송인호 기자 2022. 8. 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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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7일)밤 11시 50분쯤에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변에서 40대 A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A 씨는 전자발찌를 끊기 전에 근처 노래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서 현금 수십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은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은, 키 171cm에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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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7일)밤 11시 50분쯤에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변에서 40대 A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A 씨는 전자발찌를 끊기 전에 근처 노래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서 현금 수십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은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은, 키 171cm에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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