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농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지원

이재용 2022. 8. 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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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농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인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Easy)교실'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이지교실은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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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부터 전국 28개교 550여명 초등학생에게 교육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KB국민카드가 농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인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Easy)교실'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에게 디지털을 교육 지원하는 '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교실'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디지털 이지교실 수업 모습. [사진=KB국민카드]

디지털 이지교실은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국민카드는 미래 세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농산어촌 28개교 550여명의 초등학생에게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지교실에서는 '케이비 페이(KB Pay)' 등 오픈뱅킹 서비스, 챗봇 서비스 큐디, 핀테크 기업의 이해 등 금융 연계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또 디지털 문해(文解)교육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문강사로 경력단절 여성을 활용해 경제활동 촉진에도 기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역의 한계를 넘어 농산어촌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청소년의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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