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부총리, 5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사퇴할 듯

김경희 기자 2022. 8. 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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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잠시 뒤인 오늘(8일) 오후 5시 반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거취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박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서 만 5세 입학 학제개편안 추진을 발표한 뒤에 학부모와 교육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고 외고 폐지 방안까지 논란이 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박 부총리는 만 5세 조기 입학 추진안으로 인한 사회적  자진 사퇴할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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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잠시 뒤인 오늘(8일) 오후 5시 반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거취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박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서 만 5세 입학 학제개편안 추진을 발표한 뒤에 학부모와 교육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고 외고 폐지 방안까지 논란이 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박 부총리는 만 5세 조기 입학 추진안으로 인한 사회적  자진 사퇴할 걸로 예상됩니다.

박 부총리는 만 5살 조기 입학 추진안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부총리는 지난 5월 26일 사회부총리로 지명돼서 임명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채 지난달 4일 임명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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