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매출부진 가맹점에 행사비용 지원.."상생 도모"

박문수 2022. 8. 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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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올해 4~6월 '티에티(T.A.T)'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2021년 비교할 때 최대 21% 매출이 늘었다고 8일 밝혔다.

T.A.T(Turn Around Team)는 도미노피자가 지난 2012년 도입한 본사와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1년 진행 결과는 올해보다 좋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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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의 드론배달 시스템 시연 장면.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 로고. 도미노피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올해 4~6월 ‘티에티(T.A.T)’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2021년 비교할 때 최대 21% 매출이 늘었다고 8일 밝혔다.

T.A.T(Turn Around Team)는 도미노피자가 지난 2012년 도입한 본사와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이다. 본사가 매출 부진을 겪는 가맹점에 각종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한다.

2021년 진행 결과는 올해보다 좋았다. 대상 점포의 매출이 2020년 대비 최대 48.5% 늘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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