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대표팀, AVC컵 첫 판에서 홍콩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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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배구가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 대회 서전을 깔끔한 승리로 장식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8일 태국 나콘 빠톰 시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홍콩을 세트스코어 3-0(25-11 25-13 25-16)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한 수 아래로 꼽히는 홍콩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낙승을 거뒀다.
홍콩은 한국의 높은 벽에 가로 막혀 한 세트도 20점을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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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일 태국과 2차전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 남자 배구가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 대회 서전을 깔끔한 승리로 장식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8일 태국 나콘 빠톰 시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홍콩을 세트스코어 3-0(25-11 25-13 25-16)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한 수 아래로 꼽히는 홍콩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낙승을 거뒀다. 홍콩은 한국의 높은 벽에 가로 막혀 한 세트도 20점을 넘기지 못했다.
임 감독은 한선수, 임동혁(이상 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 등 여러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총 11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개 조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 뒤 1~4위전, 5~8위전, 9~11위전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한국은 9일 오후 태국과 2차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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