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한국인 대상 트레이딩 대회' 개최..총상금 10만달러

생활경제부 2022. 8. 8. 16: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한국인 대상 2022 라스트 서머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한다.


‘2022 라스트 서머 트레이딩 대회’는 바이비트의 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팀전에서 한국의 ‘유튜브 매억남[없는]팀’이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인의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을 대상으로 특별히 마련됐다.

총상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인 이번 대회는 8월 15일 오전 9시~29일 오전 9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은 17일 오전 9시부터 자정부터 31일 오전 9까지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바이비트 계정에 최소 100달러(100 USDT) 이상이 있어야 하며, USDT 외 기타 자산은 본 대회 참가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는 USDT 무기한 계약의 수익률에 따라 순위가 집계되며, 대회 최소 거래량 조건은 1000 USDT다. 대회 기간 둥안 거래량이 1000 USDT 미만일 경우에는 상금 수령 조건에서 제외된다. 또 USDT 무기한 계약을 제외한 기타 계약의 거래량은 순위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수익률이 동일한 참가자가 발생하게 되면 총 겨래량이 높은 참가자의 랭킹이 더 높게 계산된다. 바이비트는 대회 기간 동안 수익률을 매 5분마다 업데이트하고 대회 최종 순위는 대회 종료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