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공약·추진정책 구체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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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민선8기 공약 및 추진정책을 구체화할 것을 실·국장에 지시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새 비전 및 5대 목표는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결정됐다"며 "이제 이를 바탕으로 공약 및 추진정책을 구체화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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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민선8기 공약 및 추진정책을 구체화할 것을 실·국장에 지시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새 비전 및 5대 목표는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결정됐다”며 “이제 이를 바탕으로 공약 및 추진정책을 구체화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비전이 잘 구현돼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금산군은 민선8기 새 비전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로 정하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 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목표를 설정했다.
박 군수는 올해 열릴 제40회 금산인삼축제와 관련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제와 방침이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며 “누구를 대상으로 어떠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지 확실하게 결정해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
또 “축제 시 어린이 놀이시설의 경우 전국의 우수사례를 확인해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 외국인 근로자 확보, 스마트팜 육성,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관리 등의 업무에도 차질 없이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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