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트', 이순재·백일섭·노주현 '시니어 버전' 첫 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연제작사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나인스토리는 연극 '아트'를 다음달 17일 서울 종로구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한다.
공연 관계자는 "새로운 캐스트인 이순재·백일섭·노주현의 시니어팀은 반세기가 훌쩍 넘는 연기 경력과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여운과 그들만의 색다른 웃음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연극 '아트'는 다음달 17일 개막해 12월 11일까지 공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풍래·박영수·김도빈 등 함께 출연
내달 17일 예스24 스테이지 1관 개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나인스토리는 연극 ‘아트’를 다음달 17일 서울 종로구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공연에선 원로배우들이 출연하는 ‘시니어 버전’을 처음 선보인다. 배우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이 각각 항공 엔지니어 마크, 피부과 의사 세르주, 문구 영업사원 이반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노주현은 7년 만의 연극 무대 컴백이다.
공연 관계자는 “새로운 캐스트인 이순재·백일섭·노주현의 시니어팀은 반세기가 훌쩍 넘는 연기 경력과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여운과 그들만의 색다른 웃음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외에도 조풍래·박은석이 마크 역, 최재웅·최영준·김도빈이 세르주 역, 박영수·박정복이 이반 역으로 함께 한다. 연극 ‘아트’는 다음달 17일 개막해 12월 11일까지 공연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간당 80㎜ 폭우 인천중구…도로침수에 서울 하천 곳곳 통제
- 딸 부부싸움 참다못해…사위 뺨친 장모 죗값은[사랑과전쟁]
- “지진·화재, 남자만 닥치나요?”…여성도 민방위 가능할까
- 갤럭시워치 vs 애플워치…스마트워치 비교해보니
- “늘씬빵빵 아가씨로 눈요기”… 싸이 흠뻑쇼에 버스회사 문자 논란
- '아파트 갭투자 의혹' 윤희근 "실거주 목적이었지만 사정 있어 못해"
- '女화장실서 32회 불법촬영'…연세대 의대생 "피해자와 합의 원해"
- 배우 김성원, 암 투병 중 별세
- '축구神'에서 야유 받는 신세된 호날두, 본인이 자초한 과오
- 감사엔 '한도' 없다?…'소 한마리 값' 추석 한우 선물세트 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