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좌측 윙백 영입 또 추진하는 이유는?.."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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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데스티니 우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토트넘은 다음 주에 우도지 영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우디네세와의 새로운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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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데스티니 우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토트넘은 다음 주에 우도지 영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우디네세와의 새로운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미 좌측 윙백이 3명이나 있다. 세르히오 레길론,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다. 입지를 잃은 레길론을 방출 자원으로 규정하고 나갈 선수라고 가정을 해도 2명이다. 수적으로는 충분하다. 그럼에도 레프트백인 우도지 영입을 추진해 놀라움을 줬다.
우도지는 2002년생 이탈리아 국적 레프트백이다. 헬라스 베로나에서 성장해 2021년 우디네세 임대를 왔는데 이탈리아 세리에A 35경기에 나와 5골 3도움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여줬다. 우도지 활약에 감명을 받은 우디네세는 완전 이적을 완료했다. 4년 계약을 맺어 2026년까지 뛸 예정이었다.
이적하자마자 토트넘과 연결됐다. 우도지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유벤투스에서 보드진으로 있을 때도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로 알려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우도지 영입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걸로 파악됐다. 우도지는 토트넘행이 9부 능선을 넘은 상태다. 곧 이적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7일(한국시간) "우도지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윙백 중 공격 포인트가 2위다. 1위는 이반 페리시치다. 우도지는 드리블 돌파와 키패스 창출 능력이 좋다.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크로스 시도도 활발하다. 수비력도 준수한 편이다. 공격, 수비 모두 능숙한 우도지는 토트넘 측면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평했다.
이어 "우도지 영입 추진은 토트넘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페리시치는 곧 30대 중반이 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딱 맞는 우도지가 오면 토트넘은 후에 성공적으로 세대교체를 할 것이다. 그러면 당분간은 좌측 윙백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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